woodsidebar1 서면 위스키바 우드사이드 woodsidebar 오랫만에 위스키바. 지난번에도 친구 만나서 파복스에 갔었는데 친구가 넘 좋아해줘서 이번엔 다른곳에 갔다. 우드사이드. 파복스에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좀 조용한곳에 가고 싶었는데, 파복스는 좀 화려하다고 치면 여기는 조금 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이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우드사이드가 더 좋음. 바에 앉아서 진피즈랑 김렛 한잔씩 시켰다. 참고로 진피즈는 한잔에 만원 김렛은 한잔에 만삼천원이다. 저렴한편. 친구에게 김렛을 권했는데 맛있다고 했다. 라임베이스에 상큼한 맛이 나는 칵테일. 맛있다고 홀짝홀짝 마시다보면 훅 가는 칵테일중 하나이다. 내 진피즈는 탱거레이진으로 만들어주신듯?! 레몬베이스에 상큼하다. 이사진른 김렛. 좀 어둡게 나왔구만. 칵테일은 바텐더분 역량에 따라 맛이 다른것 같다. 예전.. 2020.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