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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샀니8

비오템 오 비타미네 바디 밀크 김새롬 바디로션 후기 한 4~5개월정도 사용한 비오템의 오 비타미네이다. 속이 안보여서 얼마남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반정도 남은듯 하다. 예전에는 바디로션을 잘 바르지 않았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몸이 건조해서 매일 바디로션을 바른다. 이 제품은 작년에 미국여행갔을때 면세로 산 제품이다. 바디로션 하면 예전에 김새롬씨가 자기 바디로션은 자기만 알고싶다고 안알려줘서 별명이 냄새롬까지 된 그 사건이 생각난다.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결국 비오템의 오 비타미네로 몇년뒤에 알려주심듯. 엊그저께 한 내 상콤한 노란 네일과도 잘 어울리는구만. 용량은 400ml로 대용량이라고 할수 있다. 사용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 남아있는걸 보면 꽤 짐승용량이라 할수 있다. 손등에 발라봤다. 막 엄청 나게 첫향이 좋다고는 못느꼈었는데 바르고나서 남는 잔향이 .. 2020. 5. 2.
중국레고 어린이날 선물추천 중국레고에대해서 말만 들어봤지 직접 구입은 처음이다. 사실 레고정품은 너무 비싸서 좀 부담스러운것도 사실. 반의 반값정도에 오랜만에 장난감 구입. 어렸을때 집에 많았던것같은데 대대로 사촌동생들에게 물림해줬던듯. 인라이튼이라는 중국레고이다. 꽤 퀄리티가 좋다고 해서 구입해보았다. 완성본 되게 쪼꼬미하게 나왔는데 제법 크기가 있다. 아빠가 보시더니 되게 귀엽다고 하셨다. 중국레고라고 말씀드리니 레고정품이랑 차이가 뭐냐고하심. 완성해 놓으니까 장식품도 되고 성취감이 있다. 만드는데 거의 4시간이나 걸림. 금방할꺼 같은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안에 설명서도 자세하게 나와있음. 시간가는줄 모르고 조립했다. 재밌었음. 이렇게 바퀴가 있는 자동차도 있다. 잘 굴러가서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놀기도 좋을것 같다. .. 2020. 4. 28.
오호라 젤네일 후기 : 할인 추천링크 하단확인 지난달 초쯤 서울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밥 다먹고 네일 키트를 잔뜩 꺼내옴. 맨날 인스타에서 광고만 보고 사고싶었는데 마음만 굴뚝이었던 그런 제품. 직접 손에 해보았다. 친구가 해줬는데 너무너무 기분좋았음. 넘 영롱하지 않은가?! 하루에 몇번씩이나 손 쳐다봤었던듯. 역시 기분전환엔 네일이쥬?! 사실 몇년전에 샵에서 친구따라 딱 한번 네일한적이 있었다. 솔찍히 네일은 지속력도 약하고 자주 바꿔줘야하는데 네일 한번하는데 5~8만원이나 하니까 가격도 부담스러웠던것이 사실. 나는 미용실도 한 일년에 한번정도 가는것 같다... 그런데 네일샵 가보니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정성도 많이들어서 그정도 가격을 줘야하는것은 이해했지만 매번 다니기에 부담스러워서 그냥 집에서 메니큐어로 대체했던것 같다.. 2020. 4. 26.
아리따움 모디 스파 버블 풋샴푸 후기 아리따움앱에서 충동구매한 풋샴푸. 그냥 발은 비누로 씻어도 되지만 풋샴푸라는걸 팔고있어 호기심이 생겨 주문하였다. 외출하고오면 맨날 몸 구부려서 씻거나 세면대에 발올려서 씻었는데 분사형이면 그냥 뿌리면 될거 같기도 하고 지금도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발을 비빌수 있는 매트같은거도 사은품으로 주고있어 주문. 아리따움은 비닐로 싸서 안주고 저런 종이로 싸서 주는가 보다. 점점 더 환경을 생각하는 쪽으로 바뀌어 가는듯. 좋은 변화 같다. 이것이 사은품으로 준 발 지압매트. 풋샴푸를 발위에 분사해준후 그냥 저 매트에 발을 문질러 주면 된다고 한다. 사실 발가락 사이사이까지는 안씻기지만 그냥 급하게 후다닥 씻을때는 괜찮은듯.비루하지만 내 발샷. 참고로 발사이즈는 235이다. 충분히 남는다. 이 사진은 그냥 오자마자 .. 2020. 3. 15.
모디네일 추천 로즈핑크 / 윈터베리 / 허니베이지 / 타르타르옐로우 / 스노드롭 오랫만에 포스팅. 내 블로그는 대부분 여행이나 맛집이 위주라 요즘 아무도 놀러를 잘 안다니기때문에 조회수가 떡락하고있다. 넘나 슬픔. 코로나바이러스로 집콕인 요즘. 하고있는 일도 잘 안되고 스트레쓰만 쌓여간다. 나름 기분전환용으로 좋아하는 네일. 네일샵을 가본적은 한 사오년전에 친구따라 한번 가봤고 보통 집에서 하는 편이다. 손톱이 약해서 잘 벗겨지더라도 일반 네일을 하는편. 이런걸 시발비용이라 하나요. 네일을 구입했다. 모디네일 구입함. 대충 서치해서 사람들이 좋아하고 많이 바르는걸 위주로 주문했는데 완전 비슷한 색들이다.왼쪽부터 순서대로 말하자면 02 로즈핑크 07 윈터베리 03 허니베이지 11 타르타르옐로우 65 스노드롭그라데이션으로 발라보았다. 사실 너무 비슷한 색으로 샀어서 후회했는데 나름 발라.. 2020. 3. 8.
면세점추천템 정관장 프레쉬화장품 크리니크 미국 여행 갔다온지 거의 3주가 다되어간다. 면세점에서 궁금한 물건들을 잔뜩 사고 충분히 써본후에 후기을 올려본다. 이름하여 면세점추천템. 미국여행을 2주를 다녀왔으므로 우선 체력이 걱정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체력이 좀 많이 떨어진 상태였기도 했다. 궁금했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로얄 저런 통에 10개씩 3통이 들어있다. 혈육친구랑 매일 1개씩 까먹으며 다닐꺼라 여행템으로 딱임. 이렇게 휴대하기 간편함. 처음에 나는 경옥고 같은 느낌일줄 알고 입에 넣었는데 물이 쭉 나온다. 진득한 느낌이 아니라 맑은 물 같다. 홍삼 물이라고 하면 될라나? 플라시보효과인지 털어넣자마자 기운이 나는 느낌이다. 뻥이 아니라 진짜임. 아프거나 앓아 눕지 않았는데 이 홍삼 덕을 본게 아닌가 싶다. 오바일지 몰라 친구한테 물어.. 2019. 12. 26.
반스 컴피쿠시 올드스쿨 (클래식) VN0A3WMAVNE1 후기 오랫동안 마음속의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반스 올드스쿨 맨날 살까말까 템으로 고민만 했던것 같다. 친구는 반스는 좀 무겁다고 오래신으면 발이 좀 아플거라고 했다. 그래도 그냥 신어나 보자하고 지나가다가 폴더를 발견하고 직진! 이번에 새로나온 모델이라고 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반스 컴피쿠시 올드스쿨이라고 한다. 모양은 반스 올드스쿨과 모양이 같으면서 매우 가볍고 밑창모양이 다르다. 신어보니 매우 가볍다. 반스 컴피쿠시 올드스쿨 가격은 8만9천원이다. 정가 그대로다. 세일은 없다.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무신사에서도 그가격 그대로 팔고있다) 다행쓰^.^ 사이즈도 잘 없고 나름 인기템이라고 한다. 귀가 팔랑거린다. 직원의 매우 친절한 설명. 동공지진. 당장 업어온다. ​ 나에게 잘 왔다!!!! 잘지내.. 2019. 11. 17.
우체국쇼핑 어플 이용 감자 구입 ​​​​​​​​ 요즘 내가 자주 사용하고 있는 앱중에 하나는 ​​​​​우체국쇼핑 어플이다. 몇달전에 양파값이 폭락했을때 농민돕기 핫딜로 ​​​​무안 햇양파를 5kg에 배송비 포함 4,900원으로 매우 잘 구입해서 먹은 이후 종종 이용하고 있다. 이때까지 주문한것은 농가돕기로 장수 고랭지 사과 5kg(15~17과), 간고등어 10팩, 화천 화악산 흑토마토(쿠마토)이다. 모두 제품들이 매우 만족스러웠을 뿐더러 가격도 착했다. ​​이번에 주문한 것은 ​익산원예농협에서 나온 2019년 햇감자 5kg다. ​​배송비 포함 4,900원에 구입하였다. 며칠전에 핫딜로 구입해서 그런지 지금 가격은 조금 오른것같다. ​ ​ 품질은 매우 좋다. 집에서 서늘한 배란다에 보관하고 있는데 크기도 적당하고 흠집난곳 별로 없이 깨끗.. 201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