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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여행4

라스베가스에서 La 메가버스 / 그로브몰 아쉬운 라스베가스 일정을 마치고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메가버스를 타고 LA로 넘어가기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라스베가스 넘어갈때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다른 교통수단도 이용하고싶어 메가버스를 이용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이다. 아침 10시정도에 버스를 타는걸로 예매하였다.표 예매는 인터넷으로 했다. https://www.megabus.com/ 위 주소로 들어가면 됨. 조금 일찍와서 터미널에서 기다렸는데 이날 엄청 추운날이라서 밖에서 줄서지 않고 안에서 기다렸다가 시간 맞춰서 나갔는데 사람들이 길게 줄서있다. 둘자리가 비워져있는데가 딱 한개 남아있어 겨우 앉음. 메가버스는 장거리를 달리기 때문에 버스 내에 화장실이 있는데 겨우 화장실 옆에 앉을 수 있었다.바깥 풍경임. 버스안에서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 2020. 2. 13.
La맛집 칙필레(Chick-fil-A) 후기 La마지막날. 헐리우드거리를 한참 구경하고 배가고파 뭘 먹을까하다가 인앤아웃을 먹고싶어서 찾갔다. 무슨 사건이 있는지 경찰이 있고 문을 닫았다고 한다. 덜덜. 한참을 걸어서 갔는데 좌절. 근처에 찾아보니 칙필레(chick-fil-a) 있다. 지나다니면서 많이봤던 패스트푸드점. 미국에 살고있는 친구도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소개해주었던 기억이나서 고고싱 했다. 우리가 갔던곳은 안에서 먹을수 없었고 바깥에 테이블이 있었다. 드라이브스루로 주로 판매하는듯 했다. 차들이 줄지어서 사간다. 메뉴는 위와같다. 치킨베이스에 약간 KFC과 비슷하다. 나는 배가 별로 안고파서 너겟을 시켰고 내 혈육절친님은 햄버거 세트로 시킴. 기본 칙필레 치킨버거를 시켰다.이렇게 칙필레버거가 있고 와플감자튀김 콜라, 그리고 시켰던 너겟이.. 2020. 1. 14.
La맛집 핑크스핫도그 후기 La맛집 핑크스핫도그 후기를 올리려한다. 우리가 묵은 파머스호텔에서도 가깝고(택시로 5~10분) 이날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는 날이었어서 가는길에 들음.아침 10시쯤에 갔는데 한산했다. 맛집이라 줄설때도 있는것 같다. 저녁 12시 넘어도 영업하는것 같았다. La에서 야식을 원하신다면 영업시간 확인하고 방문하셔도 좋을듯.보통 메뉴판 제일 위에있는걸 시키는 편이다. 무난하기도 하고 아마 베스트메뉴이지 않을까?! 칠리도그 하나와 칠리치즈도그 하나 콜라를 시킴. 이쪽에서 주문을 한다.옆으로 넘어와서 계산하면됨. 계산하면서 콜라도 바로 꺼내주신다. 평일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몇몇분이 드시고 계셨다.빨리 만들어 주thㅔ요. 배고파서 현기증 나자나요. La맛집 이라고 했는데 어디한번 먹어봅시다.... 2019. 12. 24.
La한인타운맛집 형제갈비 brothers bbq 거의 일주일넘게 미국맛에 지쳐있던 우리는 처음으로 한국음식을 파는곳을 찾았다. 이곳은 외국에서 가본 내 첫 한국맛집이다. 북창동 순두부나 아가씨 곱창같은 맛집은 블로그 서치로 알고 있었는데 이곳은 투어에서 만난 미국 현지에서 사시는 분이 강추해주셔서 방문! 무려 해피아워가 있다. 100분에 무제한. ㅎ ㅏ아ㅜㅜ 주문할때도 한국말로 편하게 시킬수있엉ㅠㅠ 우리는 2명이라 골드코스 2개에 소주1병 주문! 처음처럼도 해피아워에는 반값이다 >. 201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