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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샀니

반스 컴피쿠시 올드스쿨 (클래식) VN0A3WMAVNE1 후기

by 제이아카이브 2019. 11. 17.

오랫동안 마음속의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던 반스 올드스쿨
맨날 살까말까 템으로 고민만 했던것 같다.
친구는 반스는 좀 무겁다고 오래신으면 발이 좀 아플거라고 했다. 그래도 그냥 신어나 보자하고 지나가다가 폴더를 발견하고 직진!
이번에 새로나온 모델이라고 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반스 컴피쿠시 올드스쿨이라고 한다. 모양은 반스 올드스쿨과 모양이 같으면서 매우 가볍고 밑창모양이 다르다.
신어보니 매우 가볍다.

반스 컴피쿠시 올드스쿨 가격은 8만9천원이다.
정가 그대로다. 세일은 없다.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무신사에서도 그가격 그대로 팔고있다) 다행쓰^.^

사이즈도 잘 없고 나름 인기템이라고 한다.
귀가 팔랑거린다.

직원의 매우 친절한 설명.

동공지진.

당장 업어온다.


나에게 잘 왔다!!!! 잘지내보자 ^__^


참고로 밑창은 이렇게 생김.


원래 오리지날은 걍 저게 다 고무색이다.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셨는데 내 나쁜머리는 기억하지 못한다... 그냥 다르다는것뿐.

신발끈
끼워야한다...


완성쓰

다른사람들은 보니가 볼이 좁다고 하는데 내발은 워낙 심한 칼발이라 널널하다. 오히려 볼은 조금 큰느낌.

단단히 조여주니 신을땐 좀 불편하겠다.

오랫만에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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