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1 우리동네 길고양이 그냥이 이야기 이 포스팅은 정보도 후기도 아닌 그냥 우리동네 고양이에 대한 설날맞이 나의 일기이다. 우리 동에는 내가 그냥이라고 이름붙인 귀여운 고양이가 살고있다. 내가 인지하고 보기 시작한지는 2년정도 된것 같다. 한 3-4번에 한번꼴로 그자리에 앉아있는 고양이. 왜 그냥이라 이름붙이게 되었냐면 그냥 가만히 맨날 가만히 있어서 가만히라고 부르려다 그냥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냥 이라는 끝자가 귀여워서 그냥이. 동물은 한번도 키워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고양이는 영역동물로 알고있다. 그래서 자기 영역 안에서만 머무는듯.이때는 짝사랑할때다. 고개를 또 돌리려 하고있음.귀찮은지 다른데로 가지는 않고 고개만 돌린다. 착해서 또 만져주게는 한다. 그래도 귀찮을까봐 진짜 적극적으로 다가와주지 않으면 만지지는 않는편.언제부턴가 .. 2020.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