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2 성수 블루보틀 후기, 메뉴추천 성수동 블루보틀에 방문했다. 작년에 첫 오픈한 우리나라 1호점이다. 사실 그 전에 뉴욕여행에서 블루보틀커피를 마셔본적은 있어서 처음은 아니였지만 내가 살고있는 부산에는 아직 없기때문에 서울간김에 방문하였다. 위치는 뚝섬역 1번출구로 나오면 거의바로 찾을 수 있다. 접근성이 아주 좋음.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이라 스텝모두 마스크를 쓰고 계신다. 오픈되어있어 커피 제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 노출된 콘크리트 인테리어로 약간 성수동 갬성(?!)이다. 메뉴판을 찍어보았다. 커피도 있고 커피가 아닌 음료도 있고 간단한 베이커리류들도 있다. 블루보틀에서 종류별로 몇번 먹어봤는데 내 입맛은 블루보틀은 무조건 뉴올리언스다. 친구가 블루보틀에서 커피마셔봤는데 별로 그냥 그렇더라해서 뉴올리언스를 안먹어봐서 그렇다고 먹어보라.. 2020. 7. 3. 샌프란시스코 블루보틀(Blue bottle) / 이퀘이터 커피 앤 티(Equator Coffees & Teas) 1. 블루보틀 (blue Bottle) 미국 커피하면 가장 유명한커피중에 블루보틀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성수동, 삼청동에도있고 강남에도 있는걸로 알고있음. 곧 광화문에도 생긴다는 기사를 본 것 같다. 나는 몇년전에 뉴욕여행에서 라떼만 먹어봤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워낙 유명한 커피집이 많아 그때 한번 먹어 봤으니 다른데를 갈까 하다가, 또 미국에서 탄생한 커피니까 여기서 먹어보자 해서 고고싱. 다들 페리빌딩 안에있는 블루보틀을 많이 가시는듯 했는데 우리는 지나가다가 그냥 매장이 있어 들어옴. 블로그들 찾아보니까 페리빌딩안에있는 블루보틀이 1호점으로 알려져있던데, 오클랜드에 본사가 있다는 말도 있고 뭐가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커피는 무조건 마셔야지 정신이 차려지는 나이기 때문에 어서 주문을 서둘렀다. 언제.. 2020.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