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1 부산역 맛집 삼진어묵 / fm coffee 후기 지방에 볼일이 있어 SRT를 타러 가는길. 시간이 정말 애매하게 사십분 정도 여유가 있다. 밥을 먹기에도 애매한것 같고 뭘먹지 머리를 굴리다가 생각난 삼진어묵~! 원래은 부산역 내에 있다가 광장 옆쪽으로 위치를 옮겼다.오홋 fm coffee도 함께 파는듯. 예전에 한번 와봤는데 그때는 명절에 급하게 호다닥 사느라고 이것저것 구경할 여유가 없었었다. 아침에 커피도 제대로 못마시고 나왔어서 여기서 이 광고판을 보다마자 커피도 한잔 마셔야 겠다고 생각함. 들어가자마자 고로케 파는 공간이 있다. 어묵이랑 고로케랑 조합이라도 보면 되는데 빵 반죽 대신에 어묵으로 반죽되어 튀긴것이다. 삼진어묵에서 제일 잘팔리는 주종임. 예전에 하나씩 담아서 집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오 지금보니 불고기어묵고로케도 있다. 무난하니 .. 2020.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