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로컬카페1 샌프란시스코 케이블카 / 롬바드 스트리트 / BEACON COFFEE (비콘커피) 여행4일째였다. 날짜를 찾아보니 2019년 11월 24일. 샌프란시스코날씨는 덥지도 춥지도 않다. 약간 쌀쌀한 날씨라고 해야하나.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를 타고 롬바드스트릿으로 가기로 한날. 우리는 픽윅호텔에서 묵었는데 유니온스퀘어 근처에 있던 케이블카 정류장과 매우 가까웠다. 가면 줄을 엄청나게 길게 서있다. 엄청 오래 기다릴줄 알았는데 의외로 또 금방 줄이 빠짐. 힙한 흑인 중년 남성분이 노래를 부르고 계신다. 우리도 일달러 팁으로 드렸다. 우리는 롬바드스트릿으로 갈거라서 Powell-Hyde 케이블카를 탔다. 케이블카 위쪽에 어디로 가는 케이블카인지 적혀있으므로 잘 확인하고 타야한다. 생각보다 줄이 그래서 빨리 빠지는듯. 앉을수 있는 좌석도 있지만 옆쪽에 봉에 매달려서 가도 된다.그래서 나는.. 2020.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