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떨림1 부산시립미술관전시 시오타치하루 영혼의 떨림 오랫만에 혼자 미술관. 트위터를 보다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새 전시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집에서 엄청 먼 해운대 까지 갔다. 같은 부산이지만 서부산에서 동부산은 넘나 먼것. 부산시립미술관은 거의 10년만이라 가는길이 즐거웠다. 작품에 집중하면서 감상하기에는 혼자가 최고인것 같다. 아래 글은 본인이 직접 감상한 글으로 전시 작품 사진과 스포일러가 가득하다. 표는 1층에서 사면된다. 5,000원이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되어있다. 확실히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고 조용하다. 나는 2시쯤 방문. 시오타치하루 영혼의 떨림. 개인적으로 나는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공부를 하고 전시를 보기보다는 먼저 아무 지식이나 정보없이 작품을 먼저 감상하는 편이다. 먼저 오감으로 충분히 느끼고 감상한 후 작품성명을.. 2019.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