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canyon1 그랜드캐년 투어 1박2일 - 1일차 나의 두번째 투어. 미국서부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 그랜드캐년. 죽기전에 꼭 가봐야하는 곳으로 베스트 3 안에 드는 곳이다. 그래서 무척이나 기대되었음. 날씨가 관건이었는데 검색할때마다 눈이 온다고 되어있어서 엄청 실망했다. 반포기상태로 출발. 아침 6시쯤에 출발했던것 같다. 기억이 정확히는 잘 안남. 줌줌투어에서 예약을 했다. 투어에서 또래들 만날 생각에 설렜었는데 모두 부부들. 한팀은 가족. 브로와 나는 낙담. ㅋㅋ 중간에 66번 국도를 잠시 지나쳤다. 화장실도 있고 기념품도 팔았던곳. 완전 촌이다. 귀여운 곰아저씨. 가이드님이 처음에 눈감고 있다가 눈뜨면서 광활한 대자연을 한번에 느껴보라고 하셨는데 정말 대자연이 눈에 쫙 펼쳐지는 느낌이다. 사진은 정말 광활함을 담지 못함. 눈이랑 비가 올줄 .. 2020.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