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2 부산시립미술관전시 시오타치하루 영혼의 떨림 오랫만에 혼자 미술관. 트위터를 보다가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새 전시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우리집에서 엄청 먼 해운대 까지 갔다. 같은 부산이지만 서부산에서 동부산은 넘나 먼것. 부산시립미술관은 거의 10년만이라 가는길이 즐거웠다. 작품에 집중하면서 감상하기에는 혼자가 최고인것 같다. 아래 글은 본인이 직접 감상한 글으로 전시 작품 사진과 스포일러가 가득하다. 표는 1층에서 사면된다. 5,000원이다. 2층으로 올라오면 이렇게 되어있다. 확실히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고 조용하다. 나는 2시쯤 방문. 시오타치하루 영혼의 떨림. 개인적으로 나는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 공부를 하고 전시를 보기보다는 먼저 아무 지식이나 정보없이 작품을 먼저 감상하는 편이다. 먼저 오감으로 충분히 느끼고 감상한 후 작품성명을.. 2019. 12. 23. 해운대빛축제 파라다이스호텔부산 친구들과 망년회?!를 했다. 서울에서 오랫만에 내려온 친구들이라 반가웠다. 해운대에서 빛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해가지고나서 빛축제로 고고싱싱인스타그램에서 여러 사진들을 봤을때는 이런 파란색 조명이 전체적으로 모래사장에 다 깔려있는줄 알고 넘나 궁금했었는데 모래사장 극 일부를 막아놓고 이렇게 파란색 조명을 깔아놨다. 사진을 잘 못찍어서 발로 찍었는데 다른사람이 잘 찍은것을 보면 마치 이 조명이 쫙 깔려있는 느낌이었다. 역시 사진발인가... 넘너 기대했어서 실제로 봤을땐 약간 실망했다. 그래도 오랫만에 사람들 정말 바글바글한 곳에 왔다.이런 조명나무도 곳곳에 있다. 키가 조금 큰나무랑 작은나무. 여기 앞에서 사진 찍으면 좀 잘나온다. 파란색 조명 앞에서 잘못 찍으면 스머프가 따로 없다.이런 네온색의 조.. 2019. 1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