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있는동안 파머스도터에 묵었다. 뉴욕여행했을때는 yelp앱을 매우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는데 이번여행에는 왜인지 잘 활용을 못했다. Tart는 yelp맛집이라는 다른 블로드에서 정보를 얻어 아침나서자마자 tart로 왔다. 파머스도터에서 묵으면 룸서비스로 시킬수 있는듯?!
우리는 바로 앞이기때문에 나갈채비를하고 아점을 먹으러 왔다.
이곳은 파머스도터 수영장. 안타깝게 겨울이라 문을 닫아놨다. 여름에는 북적북적한 분위기인것 같았다.
이곳이 내부이다. 사람이 가득 있었었는데 나가고 나서 한컷 찍어보았다. 약간 내부는 아담하고 바깥에도 테이블이 꽤 많다. 날씨가 따뜻하면 밖에서 먹어도 분위기가 좋을것 같다.
커피중독자인 나는 우선 커피를 시켰다. 프렌치프레스를 시켰는데 맛은 꽤 괜찮았다. 그런데 내가 느끼기에 설거지를 깨끗이 하지않는것 같았다. 약간 접시마다 끈적한 느낌이 있었다. 내가 예민해서 그러는 걸수도 ^.^;;
연어 오픈토스트를 시켰다. 그냥 무난한 토스트. 바게트위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위에 연어를 올려 놓았다.
훈제연어 특유의 비릿한 맛을 싫어하면 별로일것 같다. 그냥 매우 무난한 스타일.
이름은 잘 기억안나는데 치킨와퍼???를 시켰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좀 해보니 이메뉴가 잘 나가길래 시켜보았다. 와플에 왠 치킨조합인지 진짜 이해못하면서 시켰었는데 의외로 담백하고 맛있었다. 방문한다면 이메뉴는 추천.
전체 테이블 모습. 굳이 찾아와서 먹을곳은 아닐것같고, la에서 파머스도터호텔에 묵는다면 한번은 먹어볼만 한것 같다. 호텔에 딸린 레스토랑이기때문에 편안한 차림으로 가볍게 먹기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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