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맛집6 La맛집 칙필레(Chick-fil-A) 후기 La마지막날. 헐리우드거리를 한참 구경하고 배가고파 뭘 먹을까하다가 인앤아웃을 먹고싶어서 찾갔다. 무슨 사건이 있는지 경찰이 있고 문을 닫았다고 한다. 덜덜. 한참을 걸어서 갔는데 좌절. 근처에 찾아보니 칙필레(chick-fil-a) 있다. 지나다니면서 많이봤던 패스트푸드점. 미국에 살고있는 친구도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소개해주었던 기억이나서 고고싱 했다. 우리가 갔던곳은 안에서 먹을수 없었고 바깥에 테이블이 있었다. 드라이브스루로 주로 판매하는듯 했다. 차들이 줄지어서 사간다. 메뉴는 위와같다. 치킨베이스에 약간 KFC과 비슷하다. 나는 배가 별로 안고파서 너겟을 시켰고 내 혈육절친님은 햄버거 세트로 시킴. 기본 칙필레 치킨버거를 시켰다.이렇게 칙필레버거가 있고 와플감자튀김 콜라, 그리고 시켰던 너겟이.. 2020. 1. 14. LA맛집 그랜드센트럴마켓 맛집 에그슬럿 G&B까페 La에 들르면 꼭 먹어줘야 한다는 에그슬럿. 사실 라스베가스에서도 지점이 있는데 우리는 못먹고 넘어와서 LA 센트럴마켓에 있는 에그슬럿에 왔다. 거의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 다른 곳은 오픈 준비하는 분위기였는데 여기는 좀 북적북적하다. 에그슬럿 사인. 동그란 달걀모양임 귀엽다. 정면으로 봤을때 오른쪽에서 주문을 하고 음료같은것들은 그자리에서 받아다가 왼쪽에서 이름 부르면 픽업하면됨. 우리는 바로 앞 바 테이블에 앉았는데 앞쪽에 테이블자리도 있다. 방문한 시기가 12월 초였는데 제법 쌀쌀했다. 모두 오픈된 야외이기때문에 이맘때쯤은 좀 추울듯.베이컨에그 치즈샌드위치 2개랑 오렌지주스 에그슬럿1개를 주문했다. 에그슬럿의 계란은 닭장에 가둬놓고 키운 닭이 아닌 자유롭게 풀어놓고 키운 닭에서 나온 계란이라고 .. 2019. 12. 25. La맛집 핑크스핫도그 후기 La맛집 핑크스핫도그 후기를 올리려한다. 우리가 묵은 파머스호텔에서도 가깝고(택시로 5~10분) 이날 유니버셜스튜디오 가는 날이었어서 가는길에 들음.아침 10시쯤에 갔는데 한산했다. 맛집이라 줄설때도 있는것 같다. 저녁 12시 넘어도 영업하는것 같았다. La에서 야식을 원하신다면 영업시간 확인하고 방문하셔도 좋을듯.보통 메뉴판 제일 위에있는걸 시키는 편이다. 무난하기도 하고 아마 베스트메뉴이지 않을까?! 칠리도그 하나와 칠리치즈도그 하나 콜라를 시킴. 이쪽에서 주문을 한다.옆으로 넘어와서 계산하면됨. 계산하면서 콜라도 바로 꺼내주신다. 평일 아침 일찍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몇몇분이 드시고 계셨다.빨리 만들어 주thㅔ요. 배고파서 현기증 나자나요. La맛집 이라고 했는데 어디한번 먹어봅시다.... 2019. 12. 24. La한인타운맛집 형제갈비 brothers bbq 거의 일주일넘게 미국맛에 지쳐있던 우리는 처음으로 한국음식을 파는곳을 찾았다. 이곳은 외국에서 가본 내 첫 한국맛집이다. 북창동 순두부나 아가씨 곱창같은 맛집은 블로그 서치로 알고 있었는데 이곳은 투어에서 만난 미국 현지에서 사시는 분이 강추해주셔서 방문! 무려 해피아워가 있다. 100분에 무제한. ㅎ ㅏ아ㅜㅜ 주문할때도 한국말로 편하게 시킬수있엉ㅠㅠ 우리는 2명이라 골드코스 2개에 소주1병 주문! 처음처럼도 해피아워에는 반값이다 >. 2019. 12. 23. La 브런치맛집 파머스도터맛집 TART 타르트 La에 있는동안 파머스도터에 묵었다. 뉴욕여행했을때는 yelp앱을 매우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는데 이번여행에는 왜인지 잘 활용을 못했다. Tart는 yelp맛집이라는 다른 블로드에서 정보를 얻어 아침나서자마자 tart로 왔다. 파머스도터에서 묵으면 룸서비스로 시킬수 있는듯?! 우리는 바로 앞이기때문에 나갈채비를하고 아점을 먹으러 왔다.이곳은 파머스도터 수영장. 안타깝게 겨울이라 문을 닫아놨다. 여름에는 북적북적한 분위기인것 같았다.이곳이 내부이다. 사람이 가득 있었었는데 나가고 나서 한컷 찍어보았다. 약간 내부는 아담하고 바깥에도 테이블이 꽤 많다. 날씨가 따뜻하면 밖에서 먹어도 분위기가 좋을것 같다.커피중독자인 나는 우선 커피를 시켰다. 프렌치프레스를 시켰는데 맛은 꽤 괜찮았다. 그런데 내가 느끼기에 설.. 2019. 12. 22. La맛집 미국 피자맛집 만들어먹는 피자 Blaze pizza 이날은 베가스에서 la로 넘어온 첫날이다. 메가버스를 타고 넘어왔는데 도착을 4시쯤 했는데 한끼도 못먹었다. 매우 피골이 상접한 상태로 호텔바로 앞을 나섰다. 정말 건널목 건너서 주차장있는곳에 바로 보인집. 사실 옆에 치폴레가 있었는데 치폴레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미 먹어봐서 다른것을 먹고 싶었다. 기웃거리니 안에 사람이 매우많다. 들어가봄.차트 유어 온 코스라고 적혀있다. 사람들이 줄서있고 직접 토핑을 고르는 방식인거 같은데 앞사람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 봤다. 대략 도우 고르고 토핑 선택하면 되는듯. 미국에서 이렇게 직접 만들어먹는 피자가 핫하다고 들었는데 이집엔지는 모르겠다. 서치해보니 체인점인듯 하다. 미국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들러서 먹어보시면 좋을것 같다.우리는 작은사이즈에 페퍼로니와 블랙올리브.. 2019. 12. 15. 이전 1 다음